셀로몬 정전기방지 섬유스프레이 간단후기

침구를 알러지케어 침구로
새로 장만했었는데
겨울 되니깐 정전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알러지케어 침구 쓰면
강아지 털관리에 편할 줄 알았더니
겨울철에는 정전기 때문에 고생할 줄 몰랐어요😔

머리카락까지 베개에 달라붙어대니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해서
정전지 방지 스프레이를 구매했습니다.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는
예전에 다이소에 파는 걸 구매해서
한번 써본 적이 있었는데
효과가 별로 없었어요.

셀로몬 정전기방지 스프레이는
정전기 테스트 결과에서
75% 정전기 감소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래요.

다이소에서 파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보다는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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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사무실에 두고
나머지는 침실과 현관에 두었어요.

 

 

 

 

 

이 스프레이 헤드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런 헤드는 작아서 손에 쏙 들어와서 좋고
뿌리기도 편해요.
뿌려보면 분사력도 좋은 편이에요.
작고 고르게 뿌려집니다.

 

 

 

 

 

처음에 사면 사용하기 전에
안전잠금장치를 풀어주어야 해요.

사진에 있는 부분이 안전잠금장치인데

자세히 보면 ON, OFF 적혀있어요.

ON 쪽에서 꾸욱 눌러주면 잠금이 풀린거에요.

저는 스프레이류 쓰면서
이런 잠금장치는 처음 봐서
모르고 막 뿌렸는데
안되서 불량인 줄 알았어요.😂

향은 은은한 코튼 향기라고 되어있어서

포근한 섬유유연제 향을 상상했었는데

포근한 코튼 향기 쪽은 아니고

조금 시원한 계열에 비누향인 거 같아요.

 

향때문에 옷에는 섬유향수처럼
자주 뿌려주고 있고

특히 이불, 베개에는 자기 전에
꼭 한 번씩 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정전기 방지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는 거 같아요.

확실히 정전기가 생기지 않아요.

무언가 몸의 털이 일어나는 느낌도 줄어들고
기분 나쁘게 머리카락들이
침구에 들러붙는 게 줄었어요.
향도 섬유유연제 같은 향이 나니깐
새 이불 덮는 기분도 들고 좋아서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섬유향수 겸 정전기방지템으로 괜찮은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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