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물생활43 [물생활이야기] 초보 물생활 강제(?) 시작/구피 간단 공부 어마무시한 번식력으로 집에 50여 마리가 되었다며 사무실 사람들마다 강제(?) 분양해주신 사장님 덕분에 생각에도 없던 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었는데 최근 한파에 수온이 너무 떨어지니 구피 녀석들도 활동량도 줄어들고 걱정되어 집으로 데려왔다. 온도계도 얻어서 달아봤더니 아침에 거의 15도까지 떨어지더라. 검색해봤더니 그 정도 온도에서도 살 수는 있지만 사람으로 치면 영하의 날씨에 어째 저째 사는 거라 하길래 냉큼 집으로 데려왔다. 처음에는 녀석들을 데려왔을 때는 조그마한 유리병에 스킨답서스와 함께 받아 밥만 주고 물만 갈아주고 그대로 키웠었는데 집에 데려오니 뭔가 제대로 키우고 싶어졌다. 집에 데려와서 거실 한켠에 놓아두고 열심히 검색 중. 구피(guppy) 난태생송사리과 암컷 6센.. 2021. 1. 12. 이전 1 ··· 5 6 7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