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구피들을 집으로 데려오고
사무실에서의 물생활 청산을 하고 나서
다시는 사무실에서는
물생활을 하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옆에서 물생활 재밌게 하는걸 보니
또 욕심이 생겨버렸다.
구피 치어 2마리를 얻어서
사무실 물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아직은 치어여서
적당한 유리병에다가 넣고 키우다가
또 욕심히 생겨서 폭풍 검색해서 작은 어항을 샀다.
세남자바스켓
마리모 DIY세트
북극의 꿈
어쩌다보니 마리모까지 키우게 되었다.
.
사실 어항만 사려다가 DIY세트 보고
예뻐서 충동적으로 DIY세트로 구입했다.
플라스틱 어항이라
뽁뽁이에 잘 감겨져 왔다.
세남자바스켓 블럭어항은
핑크, 블루, 화이트, 옐로우, 블랙, 투명
6가지 색상이 있다.
프레임색상이 투명한게
덜 답답할거 같아서
투명색상을 선택했다.
깨끗한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
세남자바스켓의 마리모는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우수한 퀄리티의 국산 정품 마리모이다.
어쩌다보니 마리모까지 키우게 되었다.
내가 구입한 북극의 꿈은
파란자갈, 흰 자갈, 북극곰이 세트다.
무당벌레와 마리모 피규어는 사은품이다.
추가 사은품으로 마리모 스티커와
인스타포토카드도 들어있다.
마리모 먹이도 판매하던데
마리모 먹이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구피 넣어서 키우면
구피밥과 응아로 나름 양분이 되지 않을까…
은은하게 웃고 있는
북극곰이 너무나 맘에 듬
마리모는 이정도 사이즈다.
기분좋으면 떠오르기도 한다는데
과연 떠오를지..
쪼꼬미 구피 치어들
숟가락으로 옮겨주고
구피치어 어항 세팅 완료
투명한 느낌이 너무 좋다.
사이즈는 이정도이다.
구피치어들에게는
넉넉한 어항 사이즈
다시 시작한 사무실 물생활
일하다 한번씩 북금곰이랑
구피 치어들보면서 힐링하기 딱이다.
사실 마리모도 죽지 않고
치어들이랑 잘 지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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